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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五書) 읽기/소학집주(小學集註)

[소학집주(小學集註) 경신(敬身) 명의복(明衣服) 3-37] 무소불패(無所不佩) / 군자는 옥을 몸에서 떼지 않는다

by मोक्ष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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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喪無所不佩.(거상무소불패)

상복을 벗고는(去喪) 패물을 차지 않는 것이 없었다(無所不佩).


[集說] 朱子曰君子無故, 玉不去身, 觿礪之屬, 亦皆佩也.

[集說] 주자가 말하길(朱子曰) 군자에게(君子) 이유가 없으면(無故), 옥을(玉) 몸에서 떼놓지 않으니(不去身), 송곳과 숫돌 따위도(觿礪之屬), 또한(亦) 모두(皆) 찼다(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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