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去喪無所不佩.(거상무소불패)
상복을 벗고는(去喪) 패물을 차지 않는 것이 없었다(無所不佩).
[集說] 朱子曰君子無故, 玉不去身, 觿礪之屬, 亦皆佩也.
[集說] 주자가 말하길(朱子曰) 군자에게(君子) 이유가 없으면(無故), 옥을(玉) 몸에서 떼놓지 않으니(不去身), 송곳과 숫돌 따위도(觿礪之屬), 또한(亦) 모두(皆) 찼다(佩也).
반응형
'오서(五書) 읽기 > 소학집주(小學集註)'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학집주(小學集註) 경신(敬身) 명의복(明衣服) 3-39] 불구불백(不裘不帛) / 어린아이의 옷 입는 예절 (0) | 2024.10.29 |
---|---|
[소학집주(小學集註) 경신(敬身) 명의복(明衣服) 3-38] 공자가 조문할 때 옷 입는 예절 (0) | 2024.10.29 |
[소학집주(小學集註) 경신(敬身) 명의복(明衣服) 3-36] 군자불이감추식(君子不以紺緅飾) / 공자의 옷 입는 예절 (0) | 2024.10.29 |
[소학집주(小學集註) 경신(敬身) 명의복(明衣服) 3-35] 관의불순소(冠衣不純素) / 부모가 살아 계실 때와 돌아가셨을 때의 꾸밈 (0) | 2024.10.29 |
[소학집주(小學集註) 경신(敬身) 명의복(明衣服) 3-34] 관례할 때 축하하는 말 (0) | 202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