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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羔裘玄冠, 不以弔.(공자고구현관 불이조)
공자는(孔子) 새끼양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羔裘) 검은 관을 쓰고는(玄冠), 조문하지 않았다(不以弔).
* 羔裘(고구): 대부(大夫)의 예복(禮服)의 하나. 새끼양의 가죽으로 만듦.
[集說] 陳氏曰喪主素, 吉主玄, 弔必變服, 所以哀死.
[集說] 진씨가 말하길(陳氏曰) 상주는 흰색을 입고(喪主素), 길주는 검은색을 입으니(吉主玄), 조문할 때는(弔) 반드시(必) 옷을 바꾼 것은(變服), 죽음을 슬퍼하려는 것이다(所以哀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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