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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맹의 뒤안길/공자가어(孔子家語)

[공자가어(孔子家語) 변정(辯政) 14-2] 오종풍간(吾從風諫) - 나는 풍간을 따르겠다

by मोक्ष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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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曰: “忠臣之諫君, 有五義焉, 一曰譎諫, 二曰戇諫, 三曰降諫, 四曰直諫, 五曰風諫. 唯度主而行之, 吾從其風諫乎.” 

공자가 말하길(孔子曰): “충신이(忠臣之) 임금에게 간하는 것에(諫君), 다섯 가지가 있으니(有五義焉), 첫째는 휼간이고(一曰譎諫), 둘째는 당간이고(二曰戇諫), 셋째는 강간이고(三曰降諫), 넷째는 직간이고(四曰直諫), 다섯째는 풍간이다(五曰風諫). 오직(唯) 임금의 마음을 헤아려서(度主而) 행해야 하니(行之), 나는(吾) 풍간을 따르겠다(從其風諫乎).”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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