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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恭者不侮人, 儉者不奪人.(공자불모인 검자불탈인) 侮奪人之君, 惟恐不順焉, 惡得爲恭儉?(모탈인지군 유공불순언) 恭儉豈可以聲音笑貌爲哉?”(공검기가이성음소모위재)
孟子曰: “공손한 사람은(恭者) 남을 업신여기지 않고(不侮人), 검소한 사람은(儉者) 남의 것을 빼앗지 않는다(不奪人). 업신여기고 빼앗는 임금은(侮奪人之君), 오직(惟) 따르지 않는 것을 걱정하니(恐不順焉), 어찌(惡) 공손하고 검소하겠는가(得爲恭儉)? 공손함과 검소함을(恭儉) 어찌(豈) 소리와 웃는 모습으로 할 수 있겠는가(可以聲音笑貌爲哉)?”
○ 惟恐不順, 言恐人之不順己. 聲音笑貌, 僞爲於外也.
○ 유공불순은(惟恐不順), 남들이(人之) 자기를 따르지 않는 것을(不順己) 걱정한다는 말이다(言恐). 성음소묘는(聲音笑貌), 바깥에(於外) 거짓으로 하는 것이다(僞爲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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