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子曰: “作者七人矣.”(작자칠인의)
子曰: “일어난 사람은(作者) 일곱 사람이다(七人矣).”
李氏曰: “作, 起也. 言起而隱去者, 今七人矣. 不可知其誰何. 必求其人以實之, 則鑿矣.”
李氏曰: “작은(作), 일어남이다(起也). 일어나서(言起而) 숨은 사람이(隱去者), 지금(今) 일곱이다(七人矣). 그 누구인지 알 수 없다(不可知其誰何). 반드시(必) 그 사람을 구해서(求其人以) 실증하려는 것은(實之, 則) 천착이다(鑿矣).”
반응형
'오서(五書) 읽기 > 논어집주(論語集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집주(論語集注) 헌문(憲問) 14-42] 深厲淺揭(심려천게) /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0) | 2024.09.26 |
---|---|
[논어집주(論語集注) 헌문(憲問) 14-41] 불가이위지(不可而爲之) / 안 되는 것을 하려는 사람 (0) | 2024.09.26 |
[논어집주(論語集注) 헌문(憲問) 14-39] 현자피세(賢者辟世) / 난세에 피해야 하는 것 네 가지 (0) | 2024.09.26 |
[논어집주(論語集注) 헌문(憲問) 14-38] 도지장행명야(道之將行命也) / 도가 행해지는 것도 없어지는 것도 천명이다 (0) | 2024.09.26 |
[논어집주(論語集注) 헌문(憲問) 14-37] 하학상달(下學上達) / 차근차근 이치를 배워 깨달음에 나아간다 (0) | 202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