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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五書) 읽기/논어집주(論語集注)

[논어집주(論語集注) 위령공(衛靈公) 15-12] 호덕여호색(好德如好色) / 여색을 좋아하듯 덕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by मोक्ष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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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已矣乎!(이의호)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오미견호덕여호색자야)

子曰: “끝이로구나(已矣乎)! 나는(吾) 덕을 좋아하기를(好德) 여색을 좋아하는 것처럼 하는 사람을(如好色者) 아직 보지 못했다(未見也).”

○ 已矣乎, 歎其終不得而見也.

○ 이의호는(已矣乎), 그 마침내(其終) 볼 수 없는 것을(不得而見) 탄식한 것이다(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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