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子曰: “已矣乎!(이의호)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오미견호덕여호색자야)
子曰: “끝이로구나(已矣乎)! 나는(吾) 덕을 좋아하기를(好德) 여색을 좋아하는 것처럼 하는 사람을(如好色者) 아직 보지 못했다(未見也).”
○ 已矣乎, 歎其終不得而見也.
○ 이의호는(已矣乎), 그 마침내(其終) 볼 수 없는 것을(不得而見) 탄식한 것이다(歎也).
반응형
'오서(五書) 읽기 > 논어집주(論語集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집주(論語集注) 위령공(衛靈公) 15-14] 궁자후책(躬自厚責) / 자기에게 엄격한 사람이 되어라 (0) | 2024.10.01 |
---|---|
[논어집주(論語集注) 위령공(衛靈公) 15-13] 절위자(竊位者) / 장문중은 자리를 훔친 사람이다 (0) | 2024.09.30 |
[논어집주(論語集注) 위령공(衛靈公) 15-11] 인무원려 필우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 먼 생각과 가까운 근심 (0) | 2024.09.30 |
[논어집주(論語集注) 위령공(衛靈公) 15-10] 방정성원영인(放鄭聲遠佞人) /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하여 (0) | 2024.09.30 |
[논어집주(論語集注) 위령공(衛靈公) 15-9] 필선이기기(必先利其器) / 현명한 사람을 섬기고 인한 사람을 사귀어라 (0) | 2024.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