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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子曰: “잘못이 있지만(過而) 고치지 않는 것을(不改), 이것을(是) 잘못이라고 한다謂過矣.”
過而能改, 則復於無過. 惟不改則其過遂成, 而將不及改矣.
잘못하고서(過而) 고칠 수 있으면(能改, 則) 잘못이 없는 데로(於無過) 돌아간다(復). 오직(惟) 고치지 않으면(不改則) 그 잘못이(其過) 마침내 이루어지고(遂成, 而) 장차(將) 고치는 것에(改) 이르지 못한다(不及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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