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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五書) 읽기/맹자집주(孟子集註)

[맹자집주(孟子集註) 진심 하(盡心 下) 18 군자지액어진채장(君子之戹於陳蔡章)] 군신이 모두 미워하니 사귈 사람이 없었다

by मोक्ष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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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君子之戹於陳蔡之閒, 無上下之交也.”(군자지액어진채지간 무상하지교야)

孟子曰: “군자가(君子之) 진나라와 채나라 사이에서(於陳蔡之閒) 재앙을 당한 것은(戹), 위아래에(上下之) 교류할 사람이 없어서이다(交也).”

君子, 孔子也. 戹, 與厄同, 君臣皆惡, 無所與交也.

군자는(君子), 공자다(孔子也). 액은(戹), 재앙과 같으니(與厄同), 군신이(君臣) 모두 미워하고(皆惡), 더불어 교류할 곳이 없었다(無所與交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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