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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賢者以其昭昭, 使人昭昭;(현자이기소소 사인소소) 今以其昏昏, 使人昭昭.”(금이기혼혼 사인소소)
孟子曰: “현자는(賢者) 그 밝음으로(以其昭昭), 남을 밝게 만들었고(使人昭昭); 지금은(今) 그 어둠으로(以其昏昏), 남을 밝게 만들려고 한다(使人昭昭).”
昭昭, 明也. 昏昏, 闇也.
소소는(昭昭), 밝음이다(明也). 혼혼은(昏昏), 어둠이다(闇也).
尹氏曰: “大學之道, 在自昭明德, 而施於天下國家, 其有不順者寡矣.”
尹氏曰: “대학의 도는(大學之道), 스스로(自) 밝은 덕을 밝히는 것에(昭明德) 있고(在, 而) 천하와 국가에 베푸는 것에(施於天下國家), 그(其) 따르지 않는 사람이 적은 것이 있다(有不順者寡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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