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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五書) 읽기/논어집주(論語集注)

[논어집주(論語集注) 양화(陽貨) 17-25] 난양(難養) / 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렵다

by मोक्ष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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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唯女子與小人爲難養也, 近之則不孫, 遠之則怨.”(유여자여소인위난양야 근지즉불손 원지즉원)

子曰: “여자와 소인은(唯女子與小人) 다루기 어려우니(爲難養也), 가끼이 하면(近之則) 불손하고(不孫), 멀리하면(遠之則) 원망한다(怨).”


○ 此小人, 亦謂僕隷下人也. 君子之於臣妾, 莊以涖之, 慈以畜之, 則無二者之患矣.

○ 이 소인은(此小人), 또한(亦) 종과 하인을 말한다(謂僕隷下人也). 군자가(君子之) 신첩에 대하여(於臣妾), 장엄함으로(莊以) 대하고(涖之), 사랑으로(慈以) 기르면(畜之, 則) 두 가지의 근심이 없다(無二者之患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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