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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游曰: “吾友張也, 爲難能也. 然而未仁.”(자유왈 오우장야 위난능야 연이미인)
子游曰: “나의 벗(吾友) 자장은(張也), 어려운 일을 잘 한다(爲難能也). 그러나(然而) 인은 아니다(未仁).”
子張行過高, 而少誠實惻怛之意.
자장의 행실이(子張行) 지나치게 높고(過高, 而) 성실하고 애틋한 마음이(誠實惻怛) 적다는(少之) 뜻이다(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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