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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五書) 읽기/소학집주(小學集註)

[소학집주(小學集註) 명륜(明倫) 명붕우(明朋友) 2-99] 주인이 먼저 말을 꺼내야 한다

by मोक्ष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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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不問, 客不先擧. 右, 明朋友之交.

주인이(主人) 묻지 않으면(不問), 손님이(客) 먼저 말하지 않는다(不先擧). 

 

右, 明朋友之交.

이상은(右), 친구의 사귐을(朋友之交) 밝힌 것이다(明).

[增註] 客, 自外至, 主人, 當先致問, 客不當先擧言.

[增註] 손님은(客), 밖에서(自外) 왔으니(至), 주인이(主人), 마땅히(當) 먼저 물음에 이르러야 하고(先致問), 손님이(客)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은(先擧言) 마땅하지 않다(不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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