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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渠先生嘗曰, 事親奉祭, 豈可使人爲之.(사친봉제 기가사인위지)
횡거 선생이(橫渠先生) 일찍이 말하길(嘗曰), 부모를 모시고(事親) 제사를 받드는 것을(奉祭), 어찌(豈) 남을 시켜서(可使人) 할 수 있겠는가(爲之)라고 했다.
[集說] 陳氏曰事父母奉祭祀, 皆當親爲之. 葉氏曰使人代爲, 孝敬之心, 安在哉?
[集說] 진씨가 말하길(陳氏曰) 부모를 모시고(事父母) 제사를 받드는 것은(奉祭祀), 모두(皆) 마땅히(當) 직접 해야 한다(親爲之).
엽씨가 말하길(葉氏曰) 남을 시켜서(使人) 대신하도록 하는 것에(代爲), 효도와 공경의 마음이(孝敬之心), 어찌 있겠는가(安在哉)?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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