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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子曰: “배우기만 하고(學而) 생각하지 않으면(不思則) 사라지고(罔), 생각하기만 하고(思而) 배우지 않으면(不學則) 위태롭다(殆).”
不求諸心, 故昏而無得. 不習其事, 故危而不安.
마음에서 찾지 않고(不求諸心), 그러므로(故) 혼미하고(昏而) 얻는 것이 없다(無得). 그 일을 익히지 않고(不習其事), 그러므로(故) 위태롭고(危而) 불안하다(不安).
○ 程子曰: “博學, 審問, 愼思, 明辨, 篤行五者, 廢其一, 非學也.”
○ 程子曰: “박학, 심문, 신사, 명변, 독행의 다섯 가지는(博學, 審問, 愼思, 明辨, 篤行五者), 그 중 하나라도 없으면(廢其一), 배움이 아니다(非學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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