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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德不孤, 必有鄰.”(덕불고 필유린)
子曰: “덕은(德) 외롭지 않아서(不孤), 반드시(必) 이웃이 있다(有鄰).”
鄰, 猶親也. 德不孤立, 必以類應. 故有德者, 必有其類從之, 如居之有鄰也.
린은(鄰), 친함과 같다(猶親也). 덕은(德) 홀로 서지 않고(不孤立), 반드시(必) 같은 부류가 호응한다(以類應). 그러므로(故) 덕이 있는 사람은(有德者), 반드시(必) 그 부류가 그를 따르는 것이 있으니(有其類從之), 마치(如) 사는 곳에(居之) 이웃이 있는 것과 같다(有鄰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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