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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罕言利與命與仁.(자한언리여명여인)
선생님은(子) 이와 명과 인을(利與命與仁) 드물게 말했다(罕言).
罕, 少也.
한은(罕), 적음이다(少也).
程子曰: “計利則害義, 命之理微, 仁之道大, 皆夫子所罕言也.”
程子曰: “이익을 계산하면(計利則) 의를 해치고(害義), 명의 이치는(命之理) 은미하고(微), 인의 도는(仁之道) 크니(大), 모두(皆) 부자가(夫子) 드물게 말한 것이다(所罕言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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