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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魯ㆍ衛之政, 兄弟也.”(노위지정 형제야)
子曰: “노나라와 위나라의(魯ㆍ衛之) 정치는(政), 형제다(兄弟也).”
魯, 周公之後. 衛, 康叔之後. 本兄弟之國, 而是時衰亂, 政亦相似, 故孔子歎之.
노나라는(魯), 주공의 후손이다(周公之後). 위나라는(衛), 강숙의 후손이다(康叔之後). 본래(本) 형제의 나라이고(兄弟之國, 而) 이때(是時) 쇠하여 어지러워지고(衰亂), 정치도 또한(政亦) 서로 비슷했고(相似), 그러므로(故) 공자가 한탄했다(孔子歎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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