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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君子貞而不諒.”(군자정이불량)
子曰: “군자는(君子) 곧고 단단하며(貞而) 작은 신의에 매이지 않는다(不諒).”
貞, 正而固也. 諒, 則不擇是非而必於信.
정은(貞), 바르고 단단한 것이다(正而固也). 량은(諒, 則)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不擇是非而) 반드시(必) 믿어주는 것이다(於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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