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邦君之妻, 君稱之曰夫人, 夫人自稱曰小童;(방군지처 군칭지왈부인 부인자칭왈소동) 邦人稱之曰君夫人, 稱諸異邦曰寡小君;(방인칭지왈군부인 제저이방왈과소군) 異邦人稱之亦曰君夫人.(이방인칭지역왈군부인)
나라 임금의 처는(邦君之妻), 군이 부를 때(君稱之) 부인이라 하고(曰夫人), 부인이(夫人) 스스로 일컬을 때는(自稱) 소동이라 하고(曰小童); 나라 사람들이(邦人) 부를 대(稱之) 군부인이라 하고(曰君夫人), 다른 나라에서 부를 때는(稱諸異邦) 과소군이라 하고(曰寡小君);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를 때는(異邦人稱之) 또한(亦) 군부인이라 한다(曰君夫人).
寡, 寡德, 謙辭.
과는(寡), 덕이 적은 것이고(寡德), 겸사다(謙辭).
○ 吳氏曰: “凡『語』中所載如此類者, 不知何謂. 或古有之, 或夫子嘗言之, 不可考也.”
○ 吳氏曰: “무릇(凡) 논어 가운데(『語』中) 기록한 이와 같은 부류의 것은(所載如此類者), 무엇을 말한 것인지(何謂) 알 수 없다(不知). 혹(或) 예전에 있던 것이거나(古有之), 혹(或) 부자가(夫子) 일찍이 말했는지(嘗言之), 상고할 수 없다(不可考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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