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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馬溫公曰, 凡諸卑幼, 事無大小, 毋得專行, 必咨稟於家長.(범제비유 사무대소 무득전행 필자품어가장)
사마온공이 말하길(司馬溫公曰), 모든(凡諸) 낮은 사람과 어린 사람은(卑幼), 일에(事) 크고 작은 것 없이(無大小), 마음대로 행할 수 없고(毋得專行), 반드시(必) 가장에게(於家長) 상의하고 여쭌다(咨稟).
[集說] 陳氏曰公, 姓司馬, 名光, 字君實, 陜州夏縣人. 贈溫國公, 諡文正. 咨, 謀也.
[集說] 진씨가 말하길(陳氏曰) 공은(公), 성은 사마이고 이름은 광이며 자는 군실로(姓司馬, 名光, 字君實), 협주 하현 사람이다(陜州夏縣人). 온국공에 추증되었고(贈溫國公), 시호는 문정이다(諡文正). 자는 상의함이다(咨, 謀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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